실질 수익률이 최고 연 19%대에 달하는 정책 금융 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출시 5영업일 만에 가입 신청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청년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의 누적 가입 신청 인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101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청년이 원활하게 상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심사 처리를 위해, 전년도 소득이 확정되는 7월 1일 이전 신청자도 7월 1일에 가입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여 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5부제는 26일 자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만 19~34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3년 만기 상품이다.

상세한 가입 요건 및 안내 사항은 청년미래적금 전용 웹페이지(fill4young.kinfa.or.kr)나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1397 누른 후 3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년미디어 김도형 기자 (kimdiagram@kym.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