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천원매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청년 정책이다. 경기도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참여 대학을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원매점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식비와 간식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청년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경기도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하며 대학 내 매점 등과 연계해 양질의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참여 대학의 수를 늘리고 지원 규모도 대폭 키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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